최근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이 만성 염증성 장질환 크론병을 지나치게 부정적으로 묘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드라마에서는 ‘클론병이 유전되는데’, ‘나쁜 병을 숨기고 결혼했다’는 대사가 나왔습니다. 오늘은 크론병이 정말 유전인지 나쁜 병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윤종신씨도 앓던 크론병 어떤 병일까
크론병은 장의 정상적인 면역 체계가 손상되어 발생합니다. 외부에서 들어온 균이나 음식물 등 유해물질을 견디지 못해 우리 몸 곳곳에 궤양이 생기는 질병입니다. 입에서 항문에 이르기까지 소화기관 전체에 걸쳐 모든 장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직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병합니다. 그래서 드라마 ‘닥터 차정숙’ 대사처럼 유전될 수 있는 건 사실이래요.크론병의 원인에 대해서 최근 장내 염증 유발 미생물이 증가하면서 면역이 과활성화될 경우 염증이 반복된다는 가설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즉 장 속의 여러 면역세포들이 미생물, 세균에 대해 과도한 면역반응을 보일 때 크론병 질환이 생기는 것입니다. 크론병의 증상과 치료https://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hn/2023/05/10/20230510500586.jpg

크론병은 복통, 설사, 유당불내증, 과민성대장증후군, 장염과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성장기에도 자주 발병하기 때문에 성장 부전에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항문 주위의 염증, 치루를 동반할 수 있으며 관절통이나 피부 병변 등도 볼 수 있습니다. 드라마 속 ‘나쁜 병’이라는 대사는 다소 지나칠 수 있지만 난치병인 만큼 환자가 감내해야 할 고통이 상당하다고 합니다.크론병 치료에는 약물치료와 수술치료가 있지만 아직 완전한 치료법은 없다고 합니다. 보통 항염증제, 항생제, 스테로이드 제제, 면역조절제를 사용하지만 면역반응을 억제하기 때문에 감염이나 결핵, 악성종양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크론병 예방법

발병하면 오랜 시간 관리를 해야 하는 난치병 크론병은 앞서 말했듯이 장내 세균총의 변화가 원인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정제당, 육류, 인공 감미료, 지방산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장내 세균총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흡연자에게 크론병이 더 많이 발생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어 금연이 권고됩니다. 대신 장내 유익균 형성에 도움이 되는 과일이나 채소 등 섬유질 섭취를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바쁘면 이거라도! 장의 정상 면역 체계, 장내 세균총의 변화로 크론병이 생깁니다. 복통, 설사, 과민성 대장 증후군, 장염과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항생제, 면역조절제 등 약물치료가 사용됩니다. 가공 식품의 섭취를 줄이고 과일이나 야채 등을 균형 있게 먹으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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